< 이터널시티2 > 가이드 - 스탯과 스페셜리스트 게임들




이터널시티2는 2D 화면이지만 생각 이상의 게임성을 선보입니다.
그런 게임성이 성장 가능성에도 드러나있죠.
하지만, 그렇기에 처음하는 사람은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인지 애써서 키우던 캐릭터를 지우고 새로이 시작하는 분들이 간간히 나옵니다. 저 역시 2번 정도 리스타트를 했었고요.

정리하는 기분 반, 정보를 가르쳐주고 싶은 기분 반 해서 포스팅을 적어나갑니다.
관심없거나 지루하신 분들은 그냥 패스~해주시길!

이터널시티2의 스탯은 체력, 저항, 민첩, 정신, 지식, 전투, 제어, 특수의 8종류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특색도 있지만 스탯마다 하위로 스페셜리스트라는 것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스탯에 포인트를 더할때마다 연관된 스페셜리스트 전체가 영향을 받아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체력 스탯을 보겠습니다.

체력 스탯은 체력증가/ 소지무게증가/ 최대소지갯수/ 랜덤피해안정화/ 의식회복 의 하위 스페셜리스트를 가집니다.
여기서 '체력증가'가 최대 HP를 상승시키는 스페셜리스트죠.
그렇기에 최대 HP를 올리고 싶다면 체력스탯에 포인트를 주든지, 스페셜리스트 아이템으로 '체력증가'의 클래스를 향상시키면 됩니다.

스샷은 정신 전용 스페셜리스트로, 정신 스탯에 연관된 스페셜리스트만을 올릴수 있습니다.
어느 스탯이든 올릴 수 있는 것도 있는데 그것은 스페셜리스트 마스터라는 이름을 하고 있죠.

아무튼 동일한 스탯 분배를 했다고 하더라도 스페셜리스트 육성에 따라 캐릭터는 달라집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육성에 대해 말이 무척 많습니다.
제작사측에서도 쓸모없는 스탯이 없도록 패치를 하기에 스탯배분의 교과서(?)도 존재하지 않지요.

그래도, 특히 중요한 스탯이 몇개 있기에,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일단 우선적으로 신경써야 할 스탯이 지식과 제어입니다.

지식은 장비할 수 있는 아이템 등급을 결정하며, 제어는 무기 능력에 관련된 스탯입니다.
9렙이 25등급짜리 무기를 장비하고 싶다면 그만큼 지식에다 투자를 해야하죠.
하지만 장비를 한다고 그 데미지가 제대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장비 고유의 데미지를 100% 뽑아내고 싶다면 제어쪽에도 투자를 해야합니다.

인벤토리의 무기제어활용이 100%일 때 무기의 본래 성능을 고스란히 발휘한다


결과적으로 무리를 한만큼 다른 스탯을 올리기 힘들기에 굉장히 빡빡한 플레이가 됩니다.

한편, 제어 스탯이 곤란한 점이 한가지 있는데, 레벨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는 점입니다.
제어 스탯을 확인하면 각종 무기별로 제어도가 표시됩니다.
이때 무기등급 기준이 현재 레벨이 되며, 제어도가 100%를 넘어간다고 해서 이득을 받는 게 없지요.
결과적으로 초반에 제어스탯에 과도한 투자를 했으면 나중가선 괜히 포인트를 낭비한 격이 됩니다. 스탯에 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죠

그리고 다음에 볼게 전투입니다.
전투는 각종 무기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스탯인데 %로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에 한방의 데미지가 큰 저격에겐 각광을 받는 반면, 연사가 중심인 소총과 기관총엔 논란의 대상이 되죠.
초반에 비해 다른 스탯의 효용성이 좋아졌기에 말이 많은 스탯입니다.

그리고 다음이 바로 체력.
체력이 높을수록 최대 HP가 높고 소지무게가 늘어납니다.
리얼리티를 강조해 탄창에도 무게가 있는 이터널시티2기에 소지무게는 생각보다 유저를 힘들게 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무거우면 아예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니까요.
그래서 무게 무거운 기관총 유저나 생존 중시의 유저들에게 각광받는 스탯입니다.

저항은 방어력 관련 스탯입니다만, 원거리전이 중심이다보니 그리 인정받지 못하지요.
또한 방어구 등급을 지식이 정하다보니 관심이 그만큼 멀어지게 되는.

민첩은 이동속도 & 탄창 리로드 관련입니다. 빠른 움직임을 원하는 경우에 투자합니다.

정신은 탄착군과 공포심 등에 관련됩니다. 초기엔 무시되는 스탯이었으나, 요즘와선 무척 관심받고 있죠.
특히 몹과 부딪치거나 공격을 받았을 때 이동속도가 급감하는 공포심 스페셜리스트때문에 스탯은 투자안해도 공포심만은 올리는게 대세입니다. 필수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8종류 스탯이 있고 스탯마다의 하위 스페셜리스트가 있어 육성에 있어 절대적인 무언가가 없습니다. 거기에 컨트롤 실력에 따라 스탯을 보완하거나 의미 자체를 바꾸죠.
또한 무기에 따라 중심 스탯이 다르기에 아직까지도 꾸준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좋을대로 하는 것이 제일이라는 것을 확실히 말하고 싶습니다.
결국 유저의 애정이 캐릭터의 가치를 결정하니까요.
다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 참고가 되시라고 적었습니다. :)

덧글

  • 감사합니다!! 2010/01/15 18:23 # 삭제

    이번에 이터널 2 처음 접하는 사람인데 !! 정말 많은 도움됬습니다 !!
  • 격화 2010/01/15 19:28 #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긴 합니다만, 14일 대규모 패치가 되어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신규 맵에 나오는 좀비는 무려 총을 쓴다네요!
    체력뿐만 아니라 방어력인 저항 스탯이 관심을 받을만한 상황.

    최대한 스탯을 모으시면서 필요한 때마다 사용하심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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