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권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4권도 긴가민가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확인차원에서 빌려보니 놀랍게도 본래의 매력을 다시금 되살려냈더군요!
무공보다는 사람 사는 이야기에 촛점을 맞추고,
'순리'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야기로 합니다.
훈훈한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무협이랄까요.
다만, 무척이나 정리가 안된 문체가, 이야기를 너무나도 가볍게합니다.
거기에 생각보다 진도가 더디게 흘러갑니다.
배경이 바뀔때마다 글이 흔들리는 것도 뚜렷한 단점이고요.
1,2 권의 매력을 한 80%정도 되살렸다고 할까요.
그렇기에 독자의 기대를 뛰어넘지 못하는 점도 아쉽습니다.
취향따라 평가가 갈리지만, 닥치고 학살!에 질린 분들이라면 괜찮게 읽은 많한 4권이었습니다. :)









덧글
그만큼 퀄리티의 저하는 어쩔 수 없는게 단점입니다만.
아직 진유청말고는 안보고있지만 그랜드로드 한번 사서 읽어보려구요. 제 주변에 대여점두 없고
책 빌려보는것도 별로 안 선호해서 리뷰글 보고 그냥 지르는데 격화님덕분에 진유청 재미있게읽고있어요 다음에도 더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랜드로드는 좀 참으시길. 출판사가 부도나서 표류중입니다.
8권 완결 예정이었는데 말이죠. (덜덜덜)
작가님이 한 5년지나 재연재하시기전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