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호오즈키의 냉철 13권 - 권수가 말해주는 인기! 읽은 것들



초 S 성격의 보좌관 '호오즈키'를 주인공으로하는 만화가 어느덧 13권!
인기 없으면 번역되지 않는 요즘 추세를 생각하면, 굉장히 빠른 페이스로 나와주네요.


아무튼 읽으면 읽을수록 만화의 배경 설정을 잘 잡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죽은 자에게 벌을 내리는 '지옥'에서 어딘지 만만한 염라대왕 바로 밑의 2인자의 이야기라니.

망자에게 벌을 내리는 옥졸 조직에, 사회 생활을 하는 독자들은 <공감>할 수 있습니다.
동화 및 전설에 나오는 인물들에 일본 CF나 연예인이 소재가 되기에 <패러디>로서 볼 수 있지요. 
반면 현세와는 다른 지옥이기에, 작가만의 상상력은 곧 '신선함'이 되어 <재미>를 부여합니다.
죽은 자가 바로 부활하는 지옥이기에, 아무리 심한 폭력도 <개그>로 승화되고요.

즉, 현대 사회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지옥을 배경으로 하였기에
이해가 쉬우면서도 독특한 재미가 있는 개그만화로 읽게됩니다.


이번 13권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어서 다음 권이 나와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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