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마녀숲' 판도 카드 1일차 체험기 게임들





마녀숲 열린 새벽에 달리고 오후에도 가루 낭비해가면서 이런저런 덱을 돌려봤죠.
극 어그로 메타와 후반 지향이 혼재된 오늘 하루동안,
당했거나 쓰면서 '이거 좋다!'고 생각한 판도 카드들을 정리합니다.







*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
- 영웅능력 강화가 좋지만 홀수 카드 제한이라 컨트롤덱에 쓰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막상 나오니 극 어그로덱의 필카로 등극! ㅋㅋㅋㅋ
 턴 하나 차이로 냥꾼/성기사 위니에 두들겨맞다 GG치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orz
 덕분에 1코 반딧불 정령이 많이 보이는데, 필드 위니들을 하나라도 잡으려는 발악인거죠.
 
 그리고 예상대로 퀘스트 방밀전사와 궁합도 최상!
 적당히 필드 관리하다가 두들겨패는데, 그저 역겹습니다.
 이후 덱이 정형화되면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기존 어그로덱에 이 카드 하나만 넣어도 덱파워가 올라가는, 가성비가 좋은 카드.
 






* 부두 인형
- 기대대로의 성능이라 첨부할 말이 없네요. 어그로에 무의미할 것이란 예상도 그대로.
 공용제압용 하수인이라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두억시니
- 단언하건데 너프전의 요그사론급 카드.
 그나마 요그는 자멸할 가능성이 있지만, 두억시니는 그런거 없는 OP라는게 문제.
 거기에 상대가 뭘하든 내 카드만 던지는 '벽덱'이란 것도 대응을 어렵게 합니다.
 특히 '사로나이트 광산노예'의 자기복제와 '세계전율자 그럼블'의 다른 하수인 핸드회수가 발동되면
 자신을 복제해 필드에 6/6 하수인이 남고 1코스트로 핸드로 귀환하죠.
 10코스트로 두억시니가 10번 나가면 상대가 뭘하든 명치가 터지고요.
 너프가 1순위 카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흡혈충
- 두억시니를 더욱 더럽게하는 신 카드로
 상대 명치 3데미지/ 나는 3회복에 3/3 하수인이 필드로 나가죠. 
 이 카드를 쓰면 두억시니덱인 것을 알정도로 주술사가 애용중입니다.
 덱을 가리지만 좋은 카드라 생각합니다.






* 짐승단 폭력배
- 공용카드지만 능력상 도적에 딱이죠!
 2턴에 단검차고 3턴에 짐승단 내면서 공격하면 바로 4/4로 강화.
 특히 체력까지 오르는게 이 카드의 생존력을 높이죠.
 어느정도 보호가 필요하지만 잘 키우면 게임을 터트릴 능력이 충분합니다.
 
 




* 검은 고양이
- 3코스트 3/3 스탯에 1장 드로우 + 주문공격력까지 붙은, 홀수법사의 기둥.
 쓰는 쪽은 코스트 맞춰서 필드에 던지고 상대라면 이 카드만큼은 잡아야합니다.
 잘못하다가 광역기 맞고 바로 GG칠수도 있으니까요.





* 작은 호박
- 솔직히 고백합니다만, 출시전에는 숫자 맞추기용의 꽝 카드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키치마덱에 써보니 이제까지 꼭 필요했던 바로 그 카드였더라고요!
 3턴에 검귀 내고 4턴에 이 카드 하나로 4힐하면서 2/1 토큰이 둘 추가.
 아키나이와 함께라면 2뎀에 2/1 토큰이 코스트 되는대로 필드에 추가되고요.

 오늘 써보니 잔상이라는 특수 효과가 가장 쓸만하게 구현된 카드더라고요.
 운영난이도는 여전히 자비없지만 완성도 높은 덱이 만들어지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 
 



…마녀숲 판도카드 체험기는 이상입니다. 
제 주관이 섞였기에 평가가 다를수 있겠지만, 그래도 주목할만한 카드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굴려본 덱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켈레 확정서치 도적
2> 홀수 법사
3> 두억시니 주술사
4> 홀수 신병기사
5> 아키나이 사제

덱들마다 특징이 확연해서 굴리는 재미 또한 다르더군요.
이제까지라면 덱 하나 정해서 연구했을텐데, 이번은 이것도 저것도 재미있습니다.
당분간은 하스스톤에 빠져서 지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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