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직후 시작된 루갈 이벤트와 다르게 목요일 아테나 강림은,
공략용 파티를 육성할 여유를 나름 줘서 월요일부터 열심히 승급을 위해 달렸죠.

오늘이 되서야 6성 진화용 레어 재료를 제작할 수 있게되어,
공략용 파티원들을 바로 진급시켰습니다!

'95 킹'은 공격력에 치중한 스탯 배분이라 단기전에서 쓸만하죠.
일단은 1번 타자로 준비중입니다.

반면, '96 마이'는 방어형으로 일반기술인 초필살인봉에 1% 회복까지 붙어있어 장기전용이죠.
방어력을 요구하는 난이도 혹은 멀티플에서 활약할 것을 기대합니다.

'97 죠'는 그야말로 보험.
킹과 마이 만으로 솔플을 깰 수 없을 때, 마무리용으로 준비했습니다.
6성 승급을 위한 재료는 이미 마련했고 경험치 캡슐을 모아서, 필요할 때 강화해서 투입할 예정입니다.

다만, 킹과 죠의 리더 스킬이 자속성과 무관해서,
'자속성 HP 50% 업'인 마이가 리더가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이 파티가 아테나 강림 이벤트에서 활약하기를.....
덧글
나름 키워볼만한 캐릭터같음.
킹 이벤트에서 3스탯 각 30업한 +120강 4성 켄슈가 대활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