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 처음에는 무난하게 만들었다 싶었는데... 본 것들





감상문 쓰려고 영화 내용을 정리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유독 캐릭터 하나가 완전히 죽어버렸다.


제작진 나름대론 해피 엔딩을 주려고 한 것 같은데,
히어로로써의 정체성과 인간다운 동정심까지 죽여버리면 안되지.
그렇게 캐릭터가 붕괴한 결과, 기존 시리즈마저 자기부정해버려서 희대의 위선자가 되어버렸다.
이번 영화의 '그' 캐릭터가 보여준 행보와 비교되서 더욱 부각되는 것도 문제고.


이정도면 제작진이 마음먹고 죽여버렸다고 생각될 정도라....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심히 궁금해진다.
나름 좋아했던 캐릭터라 더욱 충격을 심하게 받은 듯.


영화관 나올 때는 기분 좋았는데 감상글을 쓰면서 다시금 빡치네.
미친 제작진놈들. 무슨 생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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